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시현/작중 행적/1부 (문단 편집) == 민지선, 838k 제대 편 == * 106화 [[오정화(뷰티풀 군바리)|오정화]]가 떠난 뒤 여전히 극 저기압 상태다. 그로 인해 1소대는 초긴장 상태가 된다. 일이경들의 실수 하나하나를 전혀 용납하지 않는데, [[허정인]]은 때리지 않고 [[권정민]]에게만 싸대기를 날린다.[* [[라시현]] 입장에선 [[허정인]]은 자기 자신에게 굽히면서 일이경 막내들을 잡아주기 때문에, 아부 성향이 있는 [[허정인]]을 개인적으로까지는 맘에 들어하진 않을 망정 자기 아래로 두고 잘 써먹어서 나쁠 거 없는 존재이다. 실제로 78화에서 [[현봄이]]를 구타하는 허정인을 "일 잘하네"라고 어느 정도 인정해주기도 했고, 106화에서는 [[박율]]과 대화하는 장면이 나왔다. 반면 [[권정민]]과는 특별히 접점이나 연관이 없고, 또 그만큼 딱히 챙겨줘야 한다는 인식도 없으니 그만큼 자기 라인이 이니라는 판단 하에 권정민에게 손찌검을 한 것일 수도 있다.] 그리고 이보현의 휴가 신고를 받으며 "빨리 꺼지라"고 냉담하게 말한다. 이경임에도 [[민지선]]과 함께 운동을 다니는 [[최아랑]]을 [[박율]], [[허정인]]과 함께 안 좋게 보는 모습이 나온다. 민지선 전역 후 최아랑이 라시현에게 시달리며 고생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. * 107화 점호가 끝난 뒤 [[길채현]]이 다음날 전역하는 838기 [[민지선]], [[육근옥]], [[박상미(뷰티풀 군바리)|박상미]], [[엄미선]]을 앞으로 나오게 한다. 옆에서 [[류다희]]는 '''"[[민지선]] 따랑해!"'''라고 소리치는 반면 바로 옆 라시현은 시큰둥하게 앉아 있다. [[육근옥]]은 자신을 사랑해줘서 고맙다는 [[개소리]]나 늘어놓으면서 30분 동안 길게 당부의 말씀을 지껄이고, 라시현을 비롯한 모두의 표정이 썩으면서 결국 동기들에게 제지당한다. 이어 [[민지선]]이 '''"[[라시현|툭하면 책잡고 괴롭히려고 드는 누구]]처럼은 되지 말고."'''라며 라시현을 저격하자, 라시현은 상당히 못마땅해하는 표정을 짓는다. * 108화 자신이 싫어하는 [[민지선|838기]] [[육근옥|선임]]들의 전역식에 나가지 않고, 혼자 2층에서 이 광경을 지켜만 본다. 1소대원들은 [[민지선]] 주위로만 모인다. 알고 보니 라시현이 "[[민지선]]은 X 같지만, 잘했기 때문에 축하 받아도 된다. 하지만 [[육근옥]]은 그럴 가치가 없다"며, 육근옥에게는 전역 축하를 해 주지 말라고[* 사실 모든 독자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원했던 장면이다. 그간의 행보에 대한 인과응보로 육근옥만은 모포말이도, 전역 축하도 없는 쓸쓸한 전역을 모든 독자들이 원했다.] 챙짱 [[류다희]]에게 지시했기 때문이었다. 그런데 [[민지선]]이 [[육근옥]]에게 어깨동무를 하는 모습을 보고, 라시현은 놀란다. 게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선임인 [[설유라]]마저 "[[민지선]]과 [[육근옥]]에게 <진달래> 노래를 불러 주라"고 [[류다희]]에게 지시한다. 망설이는 류다희에게 "(라시현에 대해서는) 내가 커버 쳐 주겠다"고 하면서. 결국 1소대원들이 민지선과 육근옥에게 전역 축가 <진달래>를 불러 주고, 이어 전역빵 하는 모습을 그저 지켜만 본다. 민지선이 자신에게 가운데손가락 욕을 날리고 떠나자, 어이없어하는 표정으로 한숨을 쉰다.~~이렇게 사이다는 물 건너가고~~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